주식 기본 용어 정리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주식 기초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최근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지속해 늘어나고 있습니다. 토스 등의 플랫폼에서는 주식에 대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만큼 주식을 시작하는 장벽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주식은 투자상품의 일종이기 때문에 수익이 보장되지 않고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진입해서는 안 되고, 철저히 공부해야 합니다.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. 그래서 가장 기초가 되는 주식 용어부터 알아보겠습니다.

매도: 주식을 파는 것을 말합니다
매수: 주식을 사는 것을 말합니다
상한가: 당일 거래될 수 있는 가격 중 제일 높은 가격입니다. (30% 상승)
하한가: 당일 거래될 수 있는 가격 중 제일 낮은 가격입니다. (30% 하락)
시간외매매: 정규 거래 시간 외에도 매매가 가능한 제도입니다.
뇌동매매: 초보자 등이 다른 투자자의 조언이나 시장 인기, 호재나 악재 등에 따라 매매하는 행동을 말합니다.
자사주 매입: 자신이 속해있는 회사의 주식을 매입하는 것입니다.
분할매수: 일정한 기간을 두고 같은 주식을 계속 매입하는 것을 의미합니다. (분할매수의 장점은 안정성과 수익성)
순환매: 어떤 주식이 주가가 상승하면 그 관련 종목도 주가가 상승하게 되어 순환적으로 매수하려고 하는 분위기를 말합니다.
손절(매): 주가가 내려가서 손해를 감수하면서도 자신이 매수한 가격 이하로 주식을 처분하는 일을 말합니다.

공매도: 주식이나 채권을 가지고 있지 않은 상태에서 행사하는 매도 주문입니다
골든크로스: 단기 이동평균선이 장기 이동평균선을 상향돌파 하는 상황입니다.
데드크로스: 단기 이평선이 장기 이동평균선을 하향 돌파하는 상황입니다.
시가총액: 종목별 상장주식 수에서 시가를 곱해 이를 합한 것입니다.
예수금: 현재 보유하고 있는 현금 자산입니다.
거래량: 주식이 거래된 양을 말합니다.
이평선(이동평균선): 일정 기간의 주가를 평균한 값. 평균을 차례대로 연결해서 만든 선으로 장기인 120일, 중기인 60일, 단기인 5일과 20일 이평선이 있다. 이평선은 시장의 전반적인 주가 흐름을 파악할 수 있고 향후 주가의 추이를 파악하는데 용이하다.
관리종목: 기업의 경영상태가 크게 악화하여 상장폐지기준에 해당하는 종목 가운데 거래소가 특별히 지정한 종목입니다.

주도주: 전망이 있거나 인기가 있는 종목을 말합니다.
가치주: 실적이나 자산에 비해 기업가치가 상대적으로 저평가되어 낮은 가격에 거래되는 주식입니다.

경기방어주: 경기변동에 둔한 주식입니다.
세력 주: 주식시장에 영향을 줄 힘을 갖고 있는 세력이 장을 주도하는 주를 말합니다.
작전주: 주가조작을 목적으로 작전세력끼리 주식을 사고팔아 주가가 올라가는 주를 말합니다.
테마주: 테마를 이루는, 새로운 사건이나 이슈로 인해 주목받는 주입니다.
보통주: 우리가 일반적으로 거래하는 주식으로 특별한 권리 내용이 정해지지 않은 주식입니다.
우선주: 기업이 배당하거나 해산할 경우 잔여재산을 배분 등에서 다른 재산보다 우선으로 받을 수 있는 주식으로 의결권은 없지만 배당률이 높습니다.
대형주 / 중형주 / 소형주 : 각 자본금 750억 원 이상 / 350억 원 이상 / 350억 원 미만
동전주: 1,000원 미만의 가격으로 거래되는 주식입니다.

턴어라운드 주: 기업이 적자 상태에 있다가 실적이 개선되어 흑자 전환이 예상되는 주를 말합니다.
우량주: 주식시장에서 수익성, 성장성, 안정성이 높은 대형 우량주입니다.
*주식시장에서 중요한 평가 가치인 수익성, 성장성, 안정성에 대한 정보는 아래 포스팅을 참고하세요
트로이카: 금융, 무역, 건설업종을 지칭하는 말입니다.
옐로우칩: 우량주보다는 조금 못한 중저가 우량주이지만 실적이 양호해 주가 상승의 기회가 있을 것으로 여겨지는 종목입니다.
상장폐지(상폐): 상장 유가 증권이 매매 대상으로서의 적정성이 없게 되는 경우 거래소에서 일정한 기준에 따라 그 자격을 빼앗는 것을 말합니다. 상장폐지 절차는 관리종목에 편입한 뒤 상장폐지 유예기간을 지정하고 상장심사위원회 심의를 거쳐 정리매매 이후 상장폐지로 이어집니다.
주당순이익(EPS): 기업이 벌어들인 당기순이익을 그 기업이 발행한 총주식 수로 나눈 값을 말합니다. 주당순이익이 높을수록 경영실적이 양호하다는 의미이기 때문에 주식의 투자가치가 높습니다.
주가수익비율(PER): 주가를 주당순이익으로 나눈 주가의 수익성 지표입니다. 이 지표가 높으면 주당이익에 비해 주가가 높다는 것이므로 앞으로 주식 가격의 상승 가능성이 작고, 이 지표가 낮으면 주당 이익에 비해 주가가 낮아 주가 상승 가능성이 높다는 의미로 이해할 수 있습니다.
주가순자산비율(PBR): 주가를 주당순자산가치로 나눈 비율입니다. 이 수치가 낮을수록 해당 기업의 자산가치가 증시에서 저평가되어 있음을 의미합니다.
자기자본이익률(ROE): 기업이 투입한 자기자본이 얼마만큼의 이익을 냈는지 나타내는 지표입니다. 기업이 자기자본을 활용해 1년간 얼마를 벌어들였는가 나타내는 지표로 경영 효율성을 표시합니다.